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필수템, 스타들의 방한 슈즈
스타일링 팁을 알아보자.
클래식의 정수
UGG 어그
제니의 애착 부츠는 어그의 뉴 하이츠 클로그 블랙 컬러. 루즈한 핏의 팬츠와 매치해 힙한 캠핑 룩을 완성했다. 흔히 알고 있는 어그의 시그너처 부츠와 한 끗 다른 클로그 형태가 캐주얼 무드를 챙기는 것은 물론 작은 키는 보완하고 완벽한 핏을 만들어준다. 카리나가 선택한 방한 슈즈는 어그의 정수, 클래식 울트라 미니 플랫폼. 카리나처럼 더플 코트, 머플러 등 겨울 꾸안꾸 아이템과 함께 편안한 데일리룩을 완성하기 좋다. 쇼츠와 함께 매치하고 싶다면 루즈 삭스, 레그 워머를 더해 드레스 업과 동시에 보온성을 챙기자.
👢 UGG 뉴 하이츠 클로그 블랙 25만원대. / UGG 클래식 울트라 미니 플랫폼 22만원대.
📸 INSTAGRAM @jennierubyjane, @katarinabluu / UGG
- 시선은 발끝에!
- MOON BOOT 문부츠
- 투박한 형태의 어글리 부츠로 셀럽들의 사랑을 받는 문부츠. 나나는 와이드한 핏의 데님과 함께 알록달록한 비즈가 특징인 24FW 시즌 블랙 컬러의 로우 부츠를 선택했다. 겨울 시즌에 맞는 퍼 코트와 체크 패턴의 레트 터틀 넥과 함께 캐주얼하면서도 스트릿한 무드의 패션을 선보였다. 문부츠의 큰 부피감과 특유의 독특한 실루엣을 강조하고 싶다면 선미의 러블리한 룩을 참고하자. 외부와 안감의 양털 퍼 디자인이 사랑스러운 하이 부츠를 스커트와 함께 스타일링했다. 시선을 발끝으로 강조해 다리 라인을 더 슬림하게 연출하는 것이 팁.
👢ICON LOW BLACK FAUX-FUR BEADS BOOTS 77만3천원. / LAB69 ICON CREAM SHEARLING BOOTS 65만8천원.
- 📸INSTAGRAM @jin_a_nana, @miyayeah / MOON BOOT
- 자꾸 손이가는 데일리템
- 패딩 부츠 MLB & crocs
- 패딩 부츠 하나면 겨울 데일리룩 OK! 패딩 소재를 활용한 부츠로 가장 다양한 룩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레드벨벳 조이의 패딩 부츠를 활용한 상반된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이번 년도 ‘연말조이’는 블랙 컬러의 MLB 패딩 부츠로 완성했다. 발목 아래까지 오는 뮬 형태의 부츠로 비슷한 톤의 레그 워머와 함께 매치에 볼륨감을 살렸다. 여기에 에코 퍼를 더해 드레시한 연말 무드를 한 스푼을 추가했다. 삿포로와 같이 눈이 많이 오는 지역으로 떠날 계획이 있다면 크록스의 패딩 부츠를 선택하자.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상단 스트링 디테일이 부드러운 털 안감을 발목 가까이에 감싸주어 겨울 여행에 제격이다.
👢MLB 플러시 퀄팅 뮬 뉴욕양키스 8만9천원. / 크록스 Classic Lined Neo Puff Boot 7만원대.
📸INSTAGRAM @_imyour_joy /MLB, crocs
Editor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