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이 돌아왔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들이 여름 시즌을 겨냥해 네온 컬러의 가방과 신발, 악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여름의 영감을 샘솟게 하는 네온 아이템들.
GUCCI
구찌 재키 1961 미디엄 백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백이 네온 컬러를 만났다. 청량한 네온 그린 컬러의 가죽, 은은한 톤의 골드 잠금장치로 여름만의 채도를 경쾌하게 만들어 주는 핸드백. 480만원.
BALENCIAGA
로데오 핸드백 미니 그래니 그린
좀 더 선명한 그린 컬러의 미니 핸드백. 빈티지 실버 컬러의 장식을 더해 시원함마저 느껴진다. 핸드백과 숄더백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399만5000원.
AMINA MUADDI
Anok Slipper 105 Orange Satin
새틴 소재로 햇볕 아래에서 더 영롱하게 빛나는 아미나무아디의 스틸레토 슬리퍼 힐. 발등이 둥글게 열려있어 다리를 좀 더 길어보이게 만든다. 918달러.
MIUMIU
Two-tone patent leather Mary Jane thong sandals
클래식 메리제인에서 영감을 받은 미우미우의 서머 샌들.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와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함과 트렌디한 멋을 모두 선사한다. 1200달러.
LOEWE
페탈 애너그램 슬라이드
심심한 룩에 포인트를 줄 여름 아이템을 찾고 있을 때, 로에베의 슬라이드를 추천한다. 수작업 공정으로 견고하게 만들어졌으며, 다채로운 네온 컬러로 선택도 폭넓다. 110만원.
PRADA
코튼 버킷 햇
프라다의 아이코닉한 어반 스타일 액세서리, 버킷햇이 올시즌 네온 컬러로 재탄생했다. 빈티지한 워싱으로 마감해 캐주얼하게 활용하기 좋다. 123만원.
VERSACE
Medusa Biggie 캣아이 선글라스
해변 혹은 야외 수영장에서 빛을 발할 베르사체의 아이웨어. 캣아이 쉐입과 Medusa Biggie 장식으로 어디서나 돋보인다. 43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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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