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카리나, 강민경도 입은 김장 코어를 아시나요?
제니, 카리나, 강민경도 입었다! K-패션이 낳은 최고의 방한용품, 김장 조끼. 요즘은 K-그래니코어로도 불린다.
김장 시즌이 오면, 쌀쌀해지는 날씨 탓에
할머니, 엄마가 종종 찾아 입었던 바로 그 아이템이
지금 새로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

@jennierubyjane
제니, 카리나, 강민경, 태연의 SNS에 등장하며
더 핫해지고 있는 김장 조끼다.
촌캉스가 인기를 얻으며 촌캉스를 즐기는 이들에게
소소하게 유행했던 아이템이 이제는
글로벌적인 이슈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katarinabluu
할머니 옷장에 있을 법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는
'그래니코어' 인기와도 맞물려
최근 1020세대 사이에서 관심도가 크게 늘었다고.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고, 자칫 촌스럽게만 보였던
김장 조끼를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한 셀럽들 덕분에
새로운 활용도와 실용성을 발견해낸 것👀

@taeyeon_ss
누빔 소재에 인조 퍼 안감도 들어가
보온성은 물론이고
자세히 보면 미묘하게 다른 패턴으로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는 사실.
목도리, 바라클라바, K-몸빼바지 등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어색함 없이 의외로 잘 어울리는 매력까지!

@iammingki
게다가 1만원 안팎의 부담없는 가격대로
살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이 트렌드에 올라타 봐도 좋지 않을까?
촌캉스, 겨울 캠핑, 일상에서도
따뜻함이 필요하다면,
올 겨울에는 K-그래니코어를 주목해보자.
EDITOR 송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