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4가 매 화 공개될 때마다 뜨겁다. 환승연애, 나는 솔로 말고 요즘 핫한 별별 연애 프로그램





72시간 소개팅

유병재 매니저로 알려진 블랙페이퍼 유규선 대표와 크리에이터 원의 독백이 기획과 연출을 맡은 연프. 두 남녀가 낯선 여행지에서 만나 72시간 동안 여행한다는 콘셉트다. 영화적인 연출과 스토리로 '연애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도파민을 먼저 떠올렸던 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불량 연애

아마 지금 가장 충격적인 연애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불량 연애'다. 등장하자마자 주먹 다짐을 하고, 다른 출연자 얼굴에 물세례를 날리는 연애 프로그램이라니. 한국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신선함을 보여줘 화제다. 연프에서 기대하는 것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그 자체로도 흥미롭다.




잘 빠지는 연애

다이어트가 필요한 남녀들이 모여 4박 5일간 합숙하며 살도 빼고, 사랑에도 빠진다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프로그램. 순조롭게 목표를 향해 가는 듯 했지만 최근 충격적인 결말에 이르렀다는데. 과연 살도, 사랑도 '잘 빠졌을지'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해보자.




누난 내게 여자야

본격 연상연하 커플을 위한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누난 내게 여자야'는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누나들과 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자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로맨스 리얼리티다. 과연 출연자들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주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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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