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의 첫 전시


붉은 말의 해에는 어떤 전시로 시작하면 좋을까? 새해를 맞아 새 전시들이 새 단장을 마쳤다.





국립민속박물관 - 말들이 많네

국립민속박물관은 2002년부터 매년 띠와 관련한 전시를 개최하며 십이지에 얽힌 우리 민속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는 2026년 병오년 말띠해를 맞이해 기획한 특별전. 올해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민속 안의 말의 이야기들을 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의 기운을 맞아보시길.


기간 2025.12.16 - 2026.03.02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 사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

지난해 문을 연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세 번째 개관 특별전이다. 1950년대 전후 한국 사회에서 사진을 매개체로 새로운 세계를 열고, 동시대 현대미술의 확장을 시도해 온 이들을 조명한다. 전후의 혼란을 지나 기존의 것들을 모두 변화시키던 시기의 사진이 궁금하다면.


기간 2025.11.26(수) ~ 2026.03.0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데미안 허스트 회고전

국립현대미술관은 새해 첫 전시계획 간담회를 통해 오는 3월 데미안 허스트의 아시아 첫 회고전을 연다고 밝혔다. 해외 미술관에서나 만날 법한 전시를 국내에서도 쉽게 보도록 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죽음과 영생, 과학에 대한 인간의 믿음과 욕망, 예술 가치와 시장 논리 등 작가가 탐구해 온 핵심 주제를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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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