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구경하러 가는 국내 카페
목련부터 매화, 벚꽃까지. 경상도에는 봄꽃의 축복이 끝이 없는 시즌이 이미 시작됐다.
목련
부산 모모스커피 본점
모모스커피 본점에는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부산에서도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 목련이 핀다. 서울은 아직 겨울의 기운이 채 가시지 않았을 때 모모스커피 마당의 목련은 팝콘 같은 꽃잎을 틔우기 시작한다. 부산의 목련은 이미 만개하고 있으니, 감상하고 싶다면 이번 주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소 부산 금정구 오시게로 20 모모스커피 1층
옐로 미모사
진해 보타닉뮤지엄

옐로 미모사는 좀 낯설지만 사실 목련이나 매화와 함께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봄꽃 중 하나다. 진해 보타닉뮤지엄은 입장료 없이 뮤지엄 내 카페만 이용해도 이 옐로 미모사를 만날 수 있다. 벚꽃 축제를 할만큼 벚꽃이 유명한 진해에서 좀 더 특별한 봄꽃을 만나보자.
주소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1137번길 89
벚꽃
경주 예스터데이

경주의 카페 예스터데이는 벚꽃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그 풍경 안에 존재하는 나를 오롯이 느껴보면 더 좋은 곳이다. 낮은 처마가 드리운 기와 지붕과 키를 맞춘 벚꽃 나무. 이 모든 것이 번잡하지 않게 조화를 이룬 모습이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준다. 한들한들 떨어지는 꽃잎 아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길.
주소 경북 경주시 양정로 90
목향장미
김해 카페 휘게

목향장미는 봄이 좀 더 깊어갈 때부터 잎을 틔운다. 김해 시내를 약간만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카페 휘게에는 목향 장미가 함박눈처럼 쏟아진다. 목향장미가 카페 건물을 힘차게 타고 오른 모습을 보고 있으면 꼭 봄의 생명력을 알려주는 듯 하다.
주소 경남 김해시 신안계곡1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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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