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새로 여는 전시
본격적인 아트의 계절을 앞두고 들려오는 새로운 전시 소식들. 한국 예술계에 의미있는 족적을 남길 순간을 모아본다.
퐁피두센터한화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
새롭게 문을 여는 퐁피두센터 한화의 개관전. 피카소와 브라크로 대표되는 큐비즘의 흐름을 중심으로, ‘보는 방식’ 자체를 바꾼 현대미술의 혁신을 조망한다. 하나의 대상을 여러 시점으로 분해하고 다시 재구성하는 큐비즘 특유의 시각 언어를 만끽해보길. 2026.06.04 - 2026.10.04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유영국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유영국의 그림 속 산은 실제 풍경이라기보다 기억과 감각에 가까운 형태로 존재한다. 짙은 블루, 붉은 오렌지, 깊은 초록이 단단한 면으로 겹쳐지며 화면 전체에 리듬을 만든다. 2026.05.19 - 2026.10.25
프리즈하우스 서울

프리즈하우스 서울에서 열리는 《SUMMER SPARKS》는 국내 갤러리 15곳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의 전시 프로젝트다. ‘Impulse’, ‘Ignite’, ‘Flare’라는 세 개의 라운드로 나뉘어 진행되며, 동시대 한국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한 공간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 2026.05.28 -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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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