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드를 신을 계절


한 해 중 제일 짧은 계절의 제철 슈즈! 스웨이드 뮬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짧은 계절에 딱 맞춰서 신을 수 있다.




닥터마틴 - 제브잭 뮬

닥터마틴의 가장 클래식하고도 트렌디한 스웨이드 뮬이다. 실키한 감촉의 스웨이드를 사용해 보다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아웃솔이 두툼해서 좀 더 길어보이는 효과는 덤. 18만원.




캠퍼 - Brutus Sandal

누벅 소재를 사용해 비대칭적인 직조 디자인을 만들어낸 캠퍼의 뮬 샌들. 아무렇게나 엮은 듯 거친 느낌과 누벅 가죽의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독특한 무드를 만들어낸다. 45만8000원.




버켄스탁 - 보스턴

가을, 겨울이면 헐리우드 셀럽들의 데일리룩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는 바로 그 제품이다. 맨발에 신어도 좋고, 두터운 양말과 스타일링해도 좋은 만능템. 어떤 스웨이드 뮬을 사야할지 고민이라면, 버켄스탁의 보스턴은 호불호없는 가장 무난한 선택지다. 22만9000원.




로로피아나 - 바부슈 참스 워크 슬리퍼

조금 더 우아한 실루엣의 스웨이드 뮬을 찾는다면 로로피아나를 추천한다. 슬림한 라인에 미니 참까지 더해져 클래식한 멋을 뽐낸다. 13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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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